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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부스터스 인수 후 월 매출 2300% 증가

2022.12.09
조회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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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 전 월평균 매출 3천만 원에서 매출 7억 원 대 브랜드로 성장

- 강력한 D2C 전략 및 채널 다각화로 성장 견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그룹 부스터스(대표 최윤호) 인수 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든(Branden)은 11월 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00% 증가한 7억3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든은 부스터스가 처음으로 인수한 여행 및 캠핑 전문 브랜드이다. 부스터스가 갖춘 브랜드 스케일 업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와 커머스 노하우로 인수 두 달 만인 2월에 기존 월평균 매출 3000만 원의 3배 이상인 1억300만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5월부터는 꾸준히 억 단위 월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부스터스만의 차별화된 D2C(Direct to Consumer) 전략과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 확장 및 신규 고객 유입에 꾸준히 힘쓴 결과다. 특히 대표 제품인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가 지난달 네이버쇼핑 여행소품케이스 카테고리에서 일간·주간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스터스는 브랜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압축 파우치 전문 브랜드’가 아닌 ‘여행 및 캠핑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든 여행용 펌핑 베개를 비롯해 내년부터는 다수의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부스터스는 국내 대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인수 브랜드 각각의 성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대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스라시오의 앵그리 오렌지 브랜드와 같은 업계를 대표할 만한 성공 사례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터스는 올해 1월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금 유치를 기반으로 다수의 잠재력 높은 브랜드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60명 규모의 대규모 인재 채용과 ERP 구축 등 전 세계적으로 침체된 경제 및 투자 상황에도 전사 이익 구조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부스터스는 다가오는 2023년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활발한 브랜드 인수와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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