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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스, 누적 매출 100억 '래핑찰리' 인수

2022.06.09
조회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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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 자회사 스노우볼컴퍼니로부터 반려동물 케어 용품 브랜드 ‘래핑찰리’ 인수

- 론칭 1년 8개월 만에 빠른 성장으로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 자사몰, 온·오프라인 채널, 해외 네트워크 등 50여개 판매 채널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그룹 부스터스(대표 최윤호)가 누적 매출 100억 원의 반려동물 케어 용품 브랜드 ‘래핑찰리(Laughing Charlie)’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래핑찰리’는 위메프의 자회사 스노우볼컴퍼니가 2020년 4월 론칭한 브랜드다.


래핑찰리는 정식 론칭 후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1년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지세이프클립(천연 오일 방향제), 토일렛 페이퍼 토이(노즈워크 장난감), 수딩 풋클렌저, 오가닉거즈 손가락칫솔 등의 히트 제품들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단기간에 판매 채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며 브랜드 성장성을 더욱 제고했다.


부스터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여기에 래핑찰리가 보유한 50여 개의 판매 채널을 지속 운영 및 확대해 나가며, 다양한 고객 구매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래핑찰리는 자사몰, 쿠팡, 지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 이마트의 원스톱 멀티숍 ‘몰리스펫샵’, ‘야옹아 멍멍해봐’, ‘폴리파크’ 등의 반려동물용품 전문 매장,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완희, 최윤호 공동대표는 “이번 래핑찰리 인수로 부스터스는 반려동물, 리빙,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며, “부스터스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를 넘어 ‘브랜드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내에도 잠재력 높은 브랜드 인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출범한 부스터스는 잠재력 높은 중소형 브랜드를 직접 인수해 성장시키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다. 인수 후 풍부한 자금력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증진을 이루고 있다. 부스터스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으로 시작해 자체 상품 기획력 및 소셜네트워크 상의 인플루언서 공동 프로모션으로 매년 30% 성장률을 이루며 2년 만에 누적 매출 250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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