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걱정으로 가득한 입사 첫날, 부스터스는 새로 입사한 크루들을 위해 웰컴 키트(Welcome Kit)를 제공하고 있어요. 단어 그대로 환영한다는 의미를 지닌 선물이기도 하지만, 입사한 순간부터 부스터스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뿜 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그림 지금부터 부스터스와 떠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의 웰컴 키트를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부스터스가 웰컴 키트를 제작하면서 한 가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불필요한 포장과 지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부스터스는,

사무용품으로 업사이클이 가능한 상자로 패키징을 하고,

포장재로 쓰이는 종이에는 제2의 기능을 부여하고,

흔들림 방지를 위한 종이 지지대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크루원들은 물론 지구까지 생각한 부스터스의 웰컴 키트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웰컴 페이퍼(Welcome paper)

 

 

 

Welcome to our Crew! 부스터스의 크루원이 되신 걸 환영하는 웰컴 페이퍼입니다.

 

점선을 순서대로 따라 접으면 완성되는 종이비행기와 함께 부스터스와의 여정을 위한 준비 완료!

 

 

 

2. 텀블러(Tumbler)

 

 

이제 커피 없이 하루를 시작하기 힘든 직장인들이 많죠.

 

시크한 매트 블랙 컬러에 부족함 없는 460ml 크기로 얼음 가득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어요. 2중 진공 스테인리스 구조로 뜨거운 음료도 문제없답니다.

 

 

 

3. 다이어리, 메모지, 펜, 자(Diary, memo pad, pen, ruler)

 

 

 

크루 여러분의 하루 일과를 책임질 필수 사무용품들이에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레더 스킨 다이어리, 충분한 메모가 가능하도록 측면에 그래픽을 넣은 메모지, 부스터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볼펜과 15센티미터 형 자입니다.

 

부스터스의 자는 볼펜 포장으로 쓰이는 배경지에 만들어졌다는 재미있는 사실! 작은 종이 하나도 무의미하게 버려지지 않도록 고민하는 부스터스입니다.

 

 

 

4. 그립 잇(Grip-it)

 

 

보다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그립 잇입니다. 사원증, 마스크를 걸어두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5. 스티커(Sticker)

 

 

각종 물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부스터스 다용도 스티커예요. 노트북과 같은 공용 물품에 부착할 수 있는 네임텍 스티커와 개인 소지품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그래픽 스티커로 구성했어요.

 

 

 

6. 명함(Business card)

 

 

취향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부스터스에서는 각 크루원의 개성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 타입의 명함을 고를 수 있답니다.

 

부스터스의 그래픽 모티브를 사용해 소속을 알리는 역할은 분명히 하되, 메인 모티브는 다르게 배열해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었어요. 서로 다른 디자인의 명함을 나란히 놓으면 그래픽이 하나로 이어지는 재미도 있답니다.

 

 

 

7. 카드 목걸이(Card necklace)

 

 

어디에서나 부스터스 크루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카드 목걸이입니다.

 

주기능은 출입증 카드를 편리하게 휴대하기 위함이고, 부기능은 멀리서도 동료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넬 수 있기 위함이에요. 주황색 목걸이가 보이면 우리 모두 반갑게 인사해요!

 

 

 

8. 각종 소품으로 재탄생한 웰컴 키트 박스 

 

 

지금까지 부스터스 웰컴 키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우리는 앞으로도 크루들이 부스터스의 한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것입니다.

 

Let our journey begin!